근래들어 드는 생각

요즘 들어 컴퓨터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졌다는 생각이 든다...

전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것들에 대한 흥미가 많았으나

이제는 단순히 회사 일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 또는

관련 기술 이외에는 별 흥미가 없다.

또 맥 관련해서도

전에는 Devonthink editor, Macjournal, Dayone, Scrivener, Scapple 등등

많은 훌륭한 프로그램들이 많아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사용해보고 익히고 하는 즐거움이 있었으나

이제는 그런것들도 별로 없다...

나 늙었나??

늘 공부하려했었으나 하지 못했던 Ruby를 잠시 들여다보고 있다

이것도 작심삼일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걱정이다...

뭐라도 흥미를 붙여둘만한 게 있어야 하는데... ㅠ.ㅠ